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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e Grateful Dead - American Beauty (Álbum Completo) [Full Album]

김광원 2016. 1. 12. 17:32

 

그레이트풀 데드는 196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된 5인조 록 밴드이다.

 '데드(the Dead)'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 필 레시(Phil Lesh), 밥 위어(Bob Weir),

론 매커넌(Ron Pigpen McKernan), 빌 크로이츠만(Bill Kreutzmann) 등이 결성했다.

이후 브렌트 미들런드(Brent Mydland), 미키 하트(Mickey Hart), 빈스 웰닉(Vince Welnick)) 등이 합류했다.
196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히피 문화(hippie culture)의 주창자들이었다. 록(rock), 포크(folk), 블루그래스(bluegrass), 블루스(blues), 레게(reggae), 컨트리(country), 재즈(jazz)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즉흥 연주로 라이브 공연을 많이해 '잼 밴드(jam band)의 선두 주자'라고 불린다. 1967년 첫 앨범 <그레이트풀 데드(The Grateful Dead)>를 발표했다. 1970년에는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앨범을 냈다.
이 밴드는 1967년 샌프란시스코 아발론 볼룸(Avalon Ballroom)에서 유명한 <만드라 록 댄스(Mantra-Rock Dance)> 이벤트 공연 등 해체될 때까지 미국 전역에서 2300여 회를 라이브 공연했다. 이들은 뛰어난 기타 실력과 즉흥 연주로 수많은 관중을 동원했다. 이 밴드는 콘서트마다 따라다니는 열성팬들이 많아서 이들을 가리켜 ‘데드헤드즈(Deadheads)’라는 용어까지 생겼다.
1995년 가르시아가 사망하면서 밴드가 해체되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다른 활동을 하다가 2003년 ‘데드’라는 이름으로 다시 순회 공연을 하며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밴드는 잡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명의 가수(The 100 Greatest Artists of all Time) 중 57위에 선정되었다. 1994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2007년에는 그래미 평생 업적상(Grammy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

네이버)샌프란시스코를 중심 무대로 주로 라이브 공연에 강했던 그레이트풀 데드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사이키델릭 록을 대표하는 밴드다.

사이키델릭 록으로 시작했지만, 이들의 음악은 사이키델릭 록으로 분류하기에는 굉장히 다양한 곡을 들려주었다.

 재즈, 블루스, 포크, 컨트리, 레게 등 다양한 장르를 흡수했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특출한 히트곡은 한 곡도 없지만, 그들을 숭배하는 마니아 팬을 이끌고 다녔다.

그들의 콘서트만 따라다니는 골수팬들을 가리켜 ‘데드헤드(Deadheads)’라는 고유한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광적이었다.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라는 특별한 이름은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가

사전을 보고 결정했다고 한다.

 그 뜻은 “죽은 자들의 영혼, 또는 매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자비로서 감사를 표현하는 천사”라고 한다.

 이런 뜻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들의 앨범에는 유독 해골 이미지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특히 이런 앨범들은 당대 최고의 사이키델릭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했다.

 앨범커버 아트 면에서 최고 앨범의 하나로 꼽히는 [오소모소아Aoxomoxoa]는 사이키델릭 아트의 개척자 중 한 명인

 릭 그리핀(Rick Griffin)이 디자인했다.

이들의 최고 앨범으로 평가받는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 역시 릭 그리핀,

웨스 윌슨(Wes Willson) 등과 함께 사이키델릭 아트를 주도한 스탠리 마우스(Stanley Mouse)의 마우스 스튜디오가 맡았다.

 해골과 장미는 그레이풀 데드의 아이콘처럼 그들의 앨범에 자주 등장한다.

[아메리칸 뷰티]에서는 한 송이 장미가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대단히 재미있는 앰비그램(ambigram)이 등장한다.

앰비그램은 한 단어가 거꾸로 읽거나 거울에 비쳐서 읽어도 같은 단어로 읽히는 문자 디자인을 뜻한다.

 이 앨범에서는 하나의 단어가 두 가지 모양으로 읽히는 경우로, BeautyReality로도 읽힌다.

또 거울에 비쳐서 거꾸로 읽으면 Devils Kingdom으로도 읽힌다.

 이 앨범은 마우스 스튜디오의 스탠리 마우스와 앨튼 켈리(Alton Kelly)가 디자인했다.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 이미지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
멤버
제리 가르시아(Jerry Garcia), 밥 위어(Bob Weir), 필 레시(Phil Lesh)
미키 하트(Mickey Hart), 빌 크로이츠만(Bill Kreutzmann), 빈스 웰닉(Vince Welnick)
데뷔
1967년 1집 앨범 [The Grateful Dead]
경력
1995 그룹 해체, 1994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그레이트풀 데드의 초기 세 장의 스튜디오 앨범은 필모어 웨스트 같은 공연장에서 젊은이들이 경험하던 밴드 특유의 음악적 분위기를 담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Live/Dead」가 그들의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 콘서트 앨범은 팝의 역사에서 매우 중대한 시점을 기록했다. 특히 헤이트 애시베리나 카너비 가에서 시간을 보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랬다. 「Live/Dead」는 두 장의 LP에 겨우 7곡만을 담고 있다. 역시 더블앨범인 비틀즈의 「White Album」이 30곡을 수록한 것과 비교하면 정말 대조적이다. 여기에 실린 곡은 대부분 이들이 3집 「Aoxomoxoa」를 녹음한 때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치른 라이브에서 녹음한 곡들이다.

그레이트풀 데드의 팬들이 시대를 초월하여 가장 좋아하는 곡인 ‘Dark Star’는 여기서 처음 레코딩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 앨범보다 더 좋은 연주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 작품은 혼란스럽고, 겉보기에는 셀 수 없이 방향을 잃다가 어느 순간 존 콜트레인에 버금가는 계시의 순간 속에서 폭발한다. 「Aoxomoxoa」에서는 뼈만 앙상한 느낌이었던 ‘St. Stephen’은 여기서 통통하게 살이 붙었고, 바로 이어지는 ‘The Eleven’은 장엄한 서사시처럼 연주되었다.

1970년에 발표한 두 장의 앨범 「Workingman’s Dead」와 「American Beauty」를 이들 최고의 음반으로 꼽는 평론가도 많지만, 그들의 첫 라이브 앨범인 「Live/Dead」야말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레이트풀 데드의 앨범이다. 이 앨범은 길이가 긴 즉흥 연주곡의 힘을 온전히 담아내며, 21세기로 들어선 지금도 피시를 비롯한 여러 잼 밴드들이 모범으로 삼을 청사진을 제공했다. -옮긴글-

The Grateful Dead - American Beauty (Álbum Completo) [Full Album]

1. Box of Rain
2. Friend of the Devil
3. Sugar Magnolia
4. Operator
5. Candyman
6. Ripple
7. Brokedown Palace
8. Till the Morning Comes
9. Attics of My Life
10. Tru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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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음생악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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