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 If I Needed You
이종환 낭송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 If I Needed You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Well the night's forlorn and the morning's born
And the morning's born with lights of love
And you'll miss sunrise If you close your eyes
And that would break my heart in two
아, 밤은 외로웠지만 아침이 밝아 왔어요.
사랑의 빛과 함께 아침이 밝아 왔어요.
만약 그대 눈감는다면 태양의 떠오름을
놓치고 말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 마음은 둘로 갈라지겠지요.
Baby's with me now since I showed her
How to lay her lily hand in mine
She's a sight to see a treasure
그녀의 백합같이 고운 손을 내 손위에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 비친 보물처럼
값지다는 것에 반대할 이 있을까요.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1947년생. 컨트리/포크 가수 Emmylou Harris(에밀로 해리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 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75년 앨범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컨트리 음악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 는 전설적인 R&B 싱어 "Johnny Ace"의 원곡을 탑 컨트리싱어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하여
(앨범명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 는 traditional한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