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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ove you in vain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김광원
2012. 1. 23. 16:13
Love you in vain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I'm waiting tonight for you to tell me Do you still love me and will you remain My heart is breaking with each passing hour Please don't let me love you in vain I used to think your love would always save me And that you'd always stay right by my side But I can see a change coming over you And the tears I cried just can't hide no I'm waiting tonight for you to tell me Do you still love me and will you remain My heart is breaking with each passing hour Please don't let me love you in vain I can't pretend that love is just a passtime And that you never meant to be with me So darling please don't leave me all alone So run it by your memory I'm waiting tonight for you to tell me Do you still love me and will you remain My heart is breaking with each passing hour Please don't let me love you in vain So please don't let me love you in vain Alison Krauss (앨리슨 크라우스)의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세련된 음악. 8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며 침체기를 겪던 블루그래스 신을 이끌 주자로 떠오른 앨리슨 크라우스는 90년대부터는 Alison Krauss & Union Station (이하 AKUS) 이라는 그룹을 결성, 정통 블루그래스의 올디한 사운드를 뛰어넘은 그녀만의 세련된 블루그래스를 들려주고 있다. 그래서일까, 예상보다 정통 블루그래스 라디오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뉴욕 등 다양한 음악이 혼합해 새로운 음악을 창초해내는 곳에서는 AKUS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게다가 컨트리 음악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 작업하기를 원하는 뮤지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듀엣 활동은 영화 'Cold Mountain'의 OST를 함께 작업한 Sting, 베스트 앨범에 기꺼이 그녀를 참여시킨 70년대 포크 아티스트 James Taylor, 그리고 2004년 컨트리 차트를 몇 주 동안 지킨 최고 인기곡 Whiskey Lullaby를 함께 부른 Brad Paisley 등을 꼽을 수 있고, 이 외에도 컨트리계의 대모인 Dolly Parton과 Emmylou Harris 등과도 같이 작업을 해 왔다. 또한 Nickel Creek 이라는 2000년대 블루그래스 신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가 음악계에서 자리잡게 해 준 것도 앨리슨 크라우스의 몫이었다. 그녀는 지금 Rhonda Vincent와 함께 현재 블루그래스 신을 이끌어가는 양대산맥으로 꼽히며, 론다 빈센트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포크 스타일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출처;웹- 시덥잖은 바이브레이션에 지쳤거나, 뿅뿅거리는 전자음에 질렸다면, 간결한 기타와 피들, 도브로의 향연이 어우러지는 신성한 목소리라는 찬사를 듣는 Alison Krauss 를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언제나청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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