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Just to Ease My Worried Mind - Roy Acuff
Roy (Claxton) Acuff
1903. 9. 15 미국 테네시 메이너즈빌 출생 하여 1992. 11. 23 내슈빌에서 운명한 '컨트리 음악의 왕'이라 불리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피들 연주자 인 로이 애커프.
1930년대 중반에 남동부 시골 백인들의 구슬픈 가락의 음악전통을 되살렸으며
'그랜드 올 오프리' 방송을 통해 국민적인 라디오 스타가 되었다.
야구선수(뉴욕양키스 마이너리그)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음악으로 방향을 돌린 애커프는 1936년〈The Great Speckled Bird〉〈The Wabash Cannonball〉 등을 수록한 음반으로 즉각적인 인기를 얻었고 〈The Wabash Cannonball〉는 그의 주제가 되었다.
Roy Acuff는 천부적 재능을 타고난 운동선수 뉴욕양키스 야구선수였다. 열사병으로 쓰러져 거의 2년간의 회복기에 그가 피들을 연습하고 마스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주었다.
로이 애커프는 무대에서 요요 공연을 선보였는데 영부인의 생일축하 자리에서 닉슨 전 대통령과 함께 요요를 던지는 사진은 당시 언론에 크게 보도되기도 하였고 이 행사 후 닉슨 대통령은 요요에 사인을 해 로이에게 선물했고 이 요요가 경매에서 1500만원 넘는 가격에 낙찰되면서 ‘세계 최고가 요요’ 기록을 갖게 됐다고 한다.
1940년대초 'Smoky Mountain Boys' 의 전통적인 음에 바탕을 둔 그의 진지한 노래로 매년 2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1942년 그는 작곡가 프레드 로즈와 함께최초의 컨트리 음악 전용 출판사인 애커프로즈(Acuff-Rose)출판사를 차렸다.
1940년대중반에서 말까지여러편의 영화에 출연 및 해외공연을 하였고 1948년 테네시주 주지사선거에서 실패후 1950년부터 1980년가지폭넓은 음반제작을 하였다.
그는 자신의 밴드인 테네시 크랙커 잭스(크레이지 테네시언즈로 개명 되고 마침내 스모키 마운틴 보이스가되었다)를 만들기전에 메디슨쇼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니티 그리티 더트 밴드' 와 함께 연주한 'Will the Circle be Unbrocken' 등의 음반은 컨트리음악의 새로운 열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을 서기도 하였다.
이후 로이는 광범위하게 녹음을 하였고 'Wreck on the Highway(1942)' 'Fireball Mail(1942)''Night Train to Memphis(1943) '
'Pin & Needles,Low And Lonely(1943)'같은 노래로 1940년 대힛트를 기록했다.
'The Precious Jewel''Streamboat Whistle Blues''The Great Shinglight''The Brocken Heart'와 'It's Too Late to Worry Anymore' 등..
1962년 2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로이는 생존인물로는 최초로 '컨트리음악 명예의 전당'에추대 되었다.
1987년 국제녹음예술,과학교육센터 그리고 1991년 국제예술메달에서 수여하는 평생공로 업적상을 수상했다.
로이애커프의 감동적인 화이트가스펠창법은 힐빌리음악 전통주의자라는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1992. 11. 23 내슈빌에서 운명했다.
Just to ease my worried mind
Don't you hear that whistle blowing
Can't you hear that lonesome whine
Going to catch her at the crossing
Just to ease my worried mind
I've traveled this whole world over
It's the sunny south for me
Down among them fields of cotton
That's where I long to be
* Chorus
I've seen all of your big cities
From New Mexico to Maine
But none of them's like old Dixie
So I'm headed back again
* Chorus
And now I've told my story
And so I'm Dixie bound
To live down there forever
And never more roam around
*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