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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hythm of the Rain / Dan Fogelberg

김광원 2009. 3. 7. 14:19




스케치의  음악편지 
Rhythm of the Rain Dan Fogelberg 1951년 8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댄 포겔버그(본명: Daniel Grayling Fogelberg)는 클래식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할아버지가 선물한 하와이언 슬라이드 기타를 받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타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어린 시절 이러한 유복한 음악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기에 14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곡을 쓰기 시작했으며, 이 때부터 클랜 (The Clan)이라는 비틀즈 카피 밴드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뮤지션의 길을 착실히 밟았음에도 10대 후반 그는 뮤지션이 아닌 화가의 길을 선택, 일리노이주 미술대학에 입학 화가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2년 만에 대학을 때려 치고 커피숍에서 노래하기 시작했고, 웨스트 코스트 팝의 대부 어빙 아조프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메이저 뮤지션으로 올라설 기회를 얻게 되었다.어빙 아조프를 따라 LA로 자리를 옮긴 그는1972년 데뷔 앨범 [Home Free]를 발표하고, 밴 모리슨, 잭슨 브라운, 조 월시 등 쟁쟁한 뮤지션의 세션으로 활동하게 된다. 두 번째 앨범 [Souvenirs](1974)는 이 때의 인연을 살려 조 월시의 프로듀싱을 받았고, 첫 히트곡 ‘Part of the Plan’을 차트 30위 권에 올릴 수 있었다.하지만 이미 그는 포크의 단순함 보다도 미국의 농촌과 서민 정서가 담긴 컨츄리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3집 [Captured Angel]과 4집 [Nether Lands](1977)이 이러한 배경 하에서 만들어 진 앨범들이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한 그는 1978년[Twin Sons of Different Mothers] 1979년 그의 최대 히트작인 [Phoenix]를 발표한다. 앨범에서는 그의 최대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라디오를 통해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Longer’가 차트 2위의 큰 성공을 거두었고, ‘Heart Hotels’ 등이 함께 히트하며 앨범도 3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1981년 발표한[The Innocent Age] 또한 그의 전성기를 수 놓은 또 하나의 히트 앨범이었다. 그는 2007년 암으로 우리곁을 떠났다. 오늘은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서 잘 알려진 Dan Fogelberg의 1990년도 The wild places (Album)중에 08 - Rhythm of the Rain 을 감상 해 보시죠


 Rhythm of the Rain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혼자있게 해주세요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정말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남자를 찾아서
하지만 그녀는 떠나가던날 내마음을 가져가는 그녀를 
내가 쫓아 간다는 것은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please tell me 
k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해주렴
그녀가 내 맘을 가져가고
그녀가 내마음을 생각지 않아도
내 마음도 어딘가로 도망가
다른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혼자있게 해주세요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정말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남자를 찾아서
하지만 그녀는 떠나가던날 내마음을 가져가는 그녀를 
내가 쫓아 간다는 것은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비야, 그녀에게 내가 너무나 사랑했다고 전해주렴
태양이 내 마음 속에서 그녀가 빛나게 해주렴
비가 그녀 마음속에서 우리가 처음 사랑이 
시작되었을 때를 알 수 있도록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였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차라리 비가 계속되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시 혼자있게 해주세요
Oh listen to the falling rain...
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Dan Fogelberg
          ♡* 보고파서 미칠것같은 / 나그네김(김기하) *♡
          
          내 안에 있지만
          그리운 날도 보고 싶은 날도 
          만날수는 없는 당신이기에
          이렇게 보고싶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만날수없는 당신이라 해도
          내 가슴에 잠들어 있는데 
          이토록 서럽고 그리운 느낌이 드는것은 
          왜 또 그럴까요 ?
          오지 않을 당신이기에
          만나지 못할 당신이기에 
          영원한 이별 아닌 이별을 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세상을 영원히 떠나간 당신도 아니고 
          내 마음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살아 숨쉬는데
          오늘따라 슬픔이 가슴을 애이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별처럼 
          예쁜 미소로 환상에서 나타나 
          어디서나 생각 나는 당신에게
          끝도 없이 달려가던 내마음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질까요 ?
          지금 사랑할 수 없기에 
          보고 싶다고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당신이 아니기에
           기다림의 끝에 
          다 다른 것이기에 이렇게 슬퍼지는걸 보니
          나만 당신을 사랑하고 있나봐요
          그렇게도 사랑해주던 
          당신이였는데 만날 수도 볼 수도 없으니
          너무나 그리워서 눈물이납니다 
          
          
          ♤* 인생은 여행 중입니다 *♤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 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 막힐듯한 
          험한 길을 지나갈 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 수는 없는 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하려는 인생은 
          어리석다 할 수 있겠지요.
          인내하며 가야겠지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지금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햇살이 
          나의 머리맡에 따스하게 내릴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말입니다.
          
          
          
                Photo Gallery By Dave K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바로 그것이다.
              Rhythm of the Rain / Dan Fogelberg

              출처 : 컨트리뮤직카페
              글쓴이 : 스케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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