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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Down by the sally gardens(버드나무 정원 아래서) - clannad

김광원 2009. 2. 28. 16:13

Down by the sally gardens(버드나무 정원 아래서) / clannad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버드나무 정원 옆의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는 만났죠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 white feet

그녀는 아주 작고 눈처럼 하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갔죠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지요."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알지 못했습니다

 

In a field by the river My love and I did stand
강가의 들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는 서 있었지요

 

And on my leaning shoulder She laid her snow white hand She bid me take life easy
그리고 그녀는 나의 처지고 구부러진 어깨위에 눈처럼 하얀손을 얹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살아가는 것은 강둑에서 풀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예요."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But I was young and foolish And now am full of tears
그러나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죠. 그리고 이젠 눈물로 가득찼답니다

 

<후렴>

 

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

버드나무 정원 옆의 언덕에서 사랑하는 이와 나는 만났죠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 white feet

그녀는 아주 작고 눈처럼 하얀 발로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갔죠

 

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무에서 잎이 자라나는 것처럼 쉬운 일이지요."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er did not agree
하지만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기 때문에 그녀의 말을 알지 못했습니다

 

As the grass grows on the weirs But I was young and foolish And now am full of tears
그러나 나는 어렸고 어리석었죠. 그리고 이젠 눈물로 가득찼답니다

 

이 노래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포크락 그룹인 클라나드의 명곡이다.

우리나라에선 팝페라 가수인 임형주가 부른것으로 

유명하지만 원래 임형주보다 클라나드가 부른 버전이 다른 나라에선 더 유명하다.

더욱이 클라나드가 이 노래를 부름으로써 이 노래의 원곡이었던 아일랜드 전통민요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클라나드의 보컬인 모야 브레넌은 여가수 엔야의 언니로  

엔야는 언니와 마찬가지로 클라나드의 멤버였으며 반지의 제왕 OST를 부르고

2001년 제44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에 선정된 가수이다


      ♡Namaste♡

      2009/o2/26/샹그릴라

출처 : 컨트리뮤직카페
글쓴이 : 샹그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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