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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나눔 방식☆ 세계 제1의 부자 빌게이츠는 돈을 모아서 나누는 방식(보시)을 택하였다 빌게이츠는 1975년 마이크로 소프트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퍼스널 컴퓨터의 운영체제에 혁신을 일으키며 30년도 채 안 되는 역사에 세계 제일의 거부를 이루었다 이후 그는 가진 부를 쉼 없이 나누어 주며 보통사람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천문학적인 돈을 고통당하는 이에게 나눠주고 있다 자신의 생애 마지막에는 모든 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한다 여기에 또 전혀 다른 나눔의 방식을 행하는 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인터넷의 모든 주소 앞에 있는 월드 와이드 웹(www) 발명자인데 현재 스위스 제네바의 유럽소립자 물리학연구소 (CERN)의 버너스리박사다 1989년 3월 과학자들이 정보체계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을 개발하자고 제안하며 ‘www’를 만들었다 그는 원래 연구에 너무 몰두하여 건망증이 심하여 만난 사람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여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후 너무나 어렵게 만들어진 획기적 발명이기에 주변에서는 특허를 출원하라 했다 특허를 출원하면 세계적인 거부장자가 될것이라고 하였으나 1991년 주위의 권고를 물리치고 이를 무료로 공개했다 기술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돈을 벌고자 했다면 빌게이츠보다 더 많이 벌었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마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을지도 모른다 지난 15일 핀란드 정부가 제1회 밀레니엄 기술상을 안겨 줬다 당연한 보상이다 그러나 상금 1백만유로(한화 14억)는 그 공헌에 비해 애교스런 미미한 액수! 그러나 그는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라는 칭호를 주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식을 공유하여 인류 사회를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할뿐 다른 욕심이 없었다 그는 과연 <위대한 성자> 그 이상이다 ---좋은 글 중에서--- 적은 금액을 10년 넘게 꾸준히 후원하는 이도 있고 평생을 구두쇠처럼 벌어 몽땅 사회 환원하는 이도 있고 시간만 생기면 불우시설에 달려가 봉사하는 이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더러워 피해가는 거지의 손을 잡고 "갖인 것이 없어 못 드려요" 했던 어린이의 나눔도 값진 나눔이였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나눔은 사회를 살맛나게 합니다 -- 백수 이월성 -- Gold Watch And Chain - Emmylou Har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