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김광원 2018. 2. 1. 14:05


  Music Saloon  of  Lonely man  

♣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  ♣  
"The Saddest Thing"의 Melanie Safka(멜라니 싸프카)는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로 부터 일찍이 음악 교육을 받으며 성장,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 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Peter Schekeryk(피터 세커릭)]의 눈에 띄어, 19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음악계에 데뷔 앨범 [Born To Be]를 발표,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해 Melanie Safka가 다시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토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Lay Down(Candles In The Rain)]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1969년에 발표한 앨범[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 [Peace Will Come]을 비롯한 [Ruby Tuesday]가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 궤도에 오른 [Melanie Safka]는 더욱 왕성한 활동 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를 비롯해 [Leftover Wine(71년)], [All The Right Noises(71)], [The Good Book(72년)], [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Brand New Key]와 [Nickel Song]이 큰 성과를 얻었다. 19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Neighborhood(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를 발표하였다. Melanie Safka가 1973년에 만든 노래 [The Saddest Thing]은 애조띤 멜로디와 가사에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인기 차트와 별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한 음악 평론가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있다는 [Melanie Safka]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 취향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으며 이 때문에 [Melanie Safka]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등의 단어가 연상된다 그녀는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 연주와 페스티벌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Dust In The Wind  -  Melanie Safka 


Saddest Thing - Melanie(Live): 2006. Seoul
The Saddest Thing - 최지연
슬픈 사랑  ~  孤郞 박상현 詩
      내 사랑아! 나는, 내 슬픈 여인이여! 당신 얼굴 그리며 나에게로 오라 홀로 쓸쓸하여라 우리가 헤어지기에는 슬퍼하지 마라 가슴이 너무 아프고 내 사랑이여! 또, 그냥 가기에는 눈을 감고 기도하라 험한 가시밭길이니...,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우리의 만남은 이 밤이 하얗도록 피할 수 없는 마음 아파한들 그 어떤 숙명이랄가 그대 보지 못하는 아픔만이야 하겠느냐 슬픈 인연 가슴에 안고 우리의 애달픈 사랑 눈물이 앞을 가린들 영원히 간직하고 당신을 기다리는 그리움보다 더하겠느냐 언제나, 아름다운 꽃향기에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새 소리로 노래하며 그 어떤 고통과 고난도 참고 견딜 수 있는데 사랑스런 미소로 당신 향내 맡으며 하늘이시여! 함께, 행복하고 싶은데 내 사랑이여! 이 슬픈 마음 달래주오 서산에 해 걸리고 모든 사람, 그래서, 보금 자리로 별빛보다 찬란한 사랑으로 돌아가는 저녁이면 영원히 빛나게.


  고독의 시인 *Lonely man*



첨부이미지

출처 : 올리브나무 그늘 아래서
글쓴이 : 孤郞 박상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