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
이장희 작사.작곡
내리는 눈속에 서있는 당신이
어쩌면 이렇게 고울 수 있을까
한 송이 두 송이 새하얀 눈송이
그대의 머리엔 눈꽃이 피었네
* 함박눈은 쌓여가고, 겨울밤은 깊어가고
사랑하는 그대와 내가 눈꽃을 맞네
언젠지 모르게 내리는 눈속에
그대와 단둘이 남겨져 버렸나 *
(* 반 복 *)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남겨져 버렸나..
출처 : 추억의 팝송.가요
글쓴이 : 음생악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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