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ONCE MORE
CARPENTERS
이 감성적인 발라드 곡은 1973년 여름에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카렌 카펜터는
생생한 음색,청중을 편안하게 만드는 여유,거기에 완벽한 음정과 조절 능력등
훌륭한 보컬리스트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것 같다.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노래속에 스며있는 풍부한 감수성은 단지 뛰어난 재능만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자아낸다.꾸밈을 배제하고 부르기 때문에 매우 솔직하고
생생하게 들린다.
친남매 사이인 카렌 카펜터와 리챠드 카펜터는 카펜터스라는 이름으로 13년간
활동했으며 국내에서도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1983년 카렌은 32살 이라는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출처 : 길 떠나는 나그네
글쓴이 : 임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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