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y Me Beneath the Willow Woody Guthrie
Bury me beneath the willow
'neath that weeping willow tree
When she comes she'll find me sleeping
Then perhaps she'll think of me
It's many a night while you're sleeping
Sleeping in your sleeping clothes
I'm a poor boy broken hearted
Listenin' to the wind that blows
Tomorrow was to be our wedding
God oh lord where can she be
She has gone to find another
She no longer cares for me
수양버드나무 아래에 나를 묻어 주오, 늘어져 있는 버드나무 밑에로....
제가 잠든것을 그녀는 알거요, 아마도 그녀는 저를위해 흐느껴 울것이오..
미국의 위대한 포크 뮤지션인 우디 거스리...
“이 기계가 파시스트를 죽인다.”(This machine kills fascists.)"
이 슬로건은 피트 시거,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필두로 대안적 포크음악 흐름을 이끈 뮤지션 세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들에게 ‘6개의 현’은 ‘6번의 총격’보다 더 큰 파급력을 갖는 것이었다.
기타마다 이 문구를 새겨넣었던 컨트리 음유시인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그가 만든 트레이드마크는 여전히 남아 있다.
1929년 1차 경제 대공황 시기에 아메리칸드림은 악몽으로 변했다.그는 시대와의 불협화음을 노래함으로써 제 목소리를 감히 내지 못한 이들의 대변자가 되었다.
그의 노랫가사와 비참한 삶의 암흑이 묻어나는 단순한 멜로디를 들으면 단숨에 충격을 받는다.
미국포크송운동의 대명사격인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 밥 딜런(Bob Dylon), 피트 시거(Pete Seger)...
40, 50년대 좌파 지식인들에게 지지받았던 우디 거스리(Woody Guthrie)와 피트 시거(Pete Seeger)가 창시했던 포크음악이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and Mary), 존 바에즈(Joan Baez)등을 거치면서 저항성을 잃고 점차로 퇴색하여 트래디셔널 포크라는 협소한 틀 안에서 매너리즘에 빠져 들고 있었을 때,
밥 딜런은 백인 노동요에 뿌리를 둔 초기 포크의 정신을 이어, 현실에 바탕을 둔 문제의식에 흑인음악적 생명력을 첨가하여 60년대를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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