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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광안리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기(그리고 음악 감상)

김광원 2008. 12. 20. 10:18

 

 

지난 토요일 12월13일 광안리 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고

남자들 여자분들 모여서 수다를 열심히 떨고 왔습니다...

 

탐 펙스턴 이 만들 이노래

the last Thing On My Mind  호세 펠리치아노 의 좀 색다른 맛으로

다가 옵니다...

 

광안리 중간쯤 후 레스토랑 2층 일본 식당  오뎅국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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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크루즈 나 유람선 대신  요트가  광안 대교를 가르고...

 

 

 

쓸쓸한 겨울 바닷가 는  추억을 삼키고...허나  저 멀리   공사판 기중기 는  뭔 꼴이랍..

이  분위기 있는 날에....

 

 

 

 

 

 

 

 

 

 

 

 

 

만다꼬는 아무래도 해석이 필요할듯...
만다꼬=뭐하려고.. 인데.. 주로 거절의 의미로 쓰입니다.
용례) 그걸 내가 만다꼬 받겠노... 고마 치아뿌라~연평님 글

 

 

 

○ 

 

저 유명한  개..6개월짜리 라고 합니다..

아프간 하운드   .... 

 

그 맛있는 커피 볶는집  모여서 수다 떨기......

커피 무한 리필 의 집....

 

 

 

커피 바리스타 교육 및 견습도 하고 그러는데 같습니다.
생두도 커피마대푸대에 잘 보관하면서 이것을 사용하여 커피를 만들어주는 모양입니다.글 연평

 

 

 

 

메뉴판도 두꺼운 가죽 양장에 뭐 그런게 아니고 걍 셤지같은 종이에 인쇄대강..ㅎㅎ
그래서 더 맘에 들던데요. 하지만 사실 워나기 회사자판기에 익숙해서리....
바리스타가 아주 아주 친절하게시리.. 설명을 해줘서 좋기는 한데 들어도 모르겠어서...
아무래도 사전 예습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e bay 에서 경매 한  62년도 페루에서 에서 발매한  볼리비아 곡 음반..

들고 가서 자랑좀 하고 설명도 열심 하다....

이 앨범 말고 다른 6장도 있는데  달러 값이 올라 돈이 좀 들어가는 ㅎ

 

 

 

 

 

아  이 음반으로 말 할것 같으면...ㅎㅎ

 

 

 

 

 

 

 

 

 

 

제가 시킨 모카라테 마끼아또 입니다.
구성성분은 에스프레소+초코소스+스팀밀크+초코파우더 랍니다.
거품위의 초코파우더로 하트 함 만들어보려다가 도저히 안되어서...ㅋㅋ
제가 아는 커피는 색깔을 까망색인데 아래에 깔린 커피액은 마치 홍차같은 색깔인데...
먹어보니 풍부한 거품과 어울리니 쌉살한 맛이 훨 부드러워지면서 구수한것이 이집 커피맛 짱입디다. 초강력 강추..
광안리 가면 꼭 들려보십쇼. 맘편하게 수다 떨면서 멋진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이런집 어디 흔할랑가요

 

 

 

 

 

역시 미니어처 같은 커피 생두와 원두통...장식용으로도 그만이겠던데요.
 

 

 

 

콜롬비아 산  유기농 커피  이건 확실한 유기농 커피

 

 

 

 

대연동 에 있는  라디오 란  음악 카페..

kbs FM 도병찬 의 음직 파워를 진행 하시는 도병찬 pd 님이 운영하는 곳...

음악 감상 잠시...하다..

 

 

 

 

카페 내부...

 

첨부파일 josefeliciano-thelast_Thing_On_My_Mind.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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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컨트리뮤직카페
글쓴이 : 박헌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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