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y Denny - It Suits Me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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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Jan the gypsy
I travel the land
There are no chains about me
I am me own man
And I can tell a fair old story
Which I'm sure ain't no surprise
Of the places I have been, oh
And they ain't no lies
I've never had a proper home
Not one like yours is
I've nearly always had
a caravan with horses
And I know you won't believe me
Though it is the truth to tell
That the living it is hard, oh
But it suits me well
I am a traveler of the seas
I am a sailor
The ocean has been good to me
She ain't no jailor
And I can tell a fair old story
Which I'm sure ain't no surprise
Of the places I have sailed, oh
And they ain't no lies
I've never had a garden
Or a place with windows
I stand upon the salty deck,
And feel the wind blow
And I know you won't believe me
Though it is the truth to tell
That the living it is hard, oh
But it suits me well
My mother was a fire-eater
'Fore she desert us
So when I was only seven years old
I joined the circus
And I can tell a fair old story
Which I'm sure ain't no surprise
Of the places we have played, oh
And it ain't no lies
I've never had no money
And no hope to get none
I can always get a penny
When there is good reason
And I know you won't believe me
Though it is the truth to tell
That the living it is hard, oh
But it suits me w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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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시이고 이름은 잰이에요
대지를 떠돌아 다니죠
나를 구속하는 것은 없어요
나의 주인은 나 자신이니까요
아주 오래된 얘기를 해줄게요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
내가 다녔던 곳 이야기죠
모두 사실이에요
나는 당신이 사는 곳과 같은
집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었어요
거의 언제나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녔어요
내가 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지만
당신은 믿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사는게 힘은 들지만
내게는 이런 삶이 어울려요
나는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선원이에요
바다는 내게 온화했고
나를 구속하지 않아요
아주 오래된 얘기를 해줄게요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
내가 다녔던 곳 이야기죠
모두 사실이에요
나는 정원이나 창문이
딸린 곳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짠내음 풍기는 갑판에 서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아요
내가 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지만
당신은 믿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사는게 힘은 들지만
내게는 이런 삶이 어울려요
어머니가 우리를 저버리기 전에는
서커스에서 불로 묘기를 부리셨죠
그래서 난 겨우 일곱 살 적에
서커스에 합류했어요
아주 오래된 얘기를 해줄게요
별로 놀라울 것도 없는
내가 다녔던 곳 이야기죠
모두 사실이에요
내게는 재산도 없었고
간직할 만한 희망도 없었어요
꼭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푼돈은 얻을 수 있었죠
내가 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이지만
당신은 믿으려 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사는게 힘은 들지만
내게는 이런 삶이 어울려요 |
포크록 그룹인 Fairport Convention 의 여성보컬이기도한
브리티쉬 포크락의 전설인 Sandy Denny..
브리티쉬 포크에서 빠트릴수 없는 그룹
Fairport Convention 에서 처음 명성을 얻게 되었으나
음악적 갈등으로 그룹에서 탈퇴를 하게된다.
특유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영국 최고의 여성보컬리스트로 손꼽히기도 했으나
31살이 되던해..친구집 계단에서 낙상해 목이 부러지는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된다.
출처 : 호산의 컨트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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