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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 Skeeter Davis

김광원 2008. 7. 19. 12:58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The End Of The World
2. (I Can't Help You) I'm Falling Too
3. I'm Saving My Love
4. I Will
5. Something Precious
6. Now I Lay Me Down To Sleep
7.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8. He Says The Same Things To Me
9. I Can't Stay Mad At You
10. I Forgot More Than You'll Ever Know
11. My Last Date (With You)
12. Am I That Easy To Forget?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Uh huh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Uh huh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You told me I was the dearest thing you even asked me to wear your ring
You ran around with every girl in town you didn't even care if it got me down


Uh huh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Mhm mhm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Got along without you before I met you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Gonna find somebody who is twice as cute cause you didn't like me anyhow


You told everybody that we were friends but this is where our friendship ends
Cause all that you said you change your tune
You haven't been around since way last June
Uh huh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Got along without you before I met you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So long my honey goodbye my friend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Uh huh hmm hmm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Uh huh hmm hmm yes I am

 

 

켄터키주 출신 스키터 데이비스.

1950년대에 데이비스 시스터즈에서 데이비스라는 이름을 차용했으며,

그녀의 할아버지가 붙여준 닉네임- 마치 모기처럼 웅웅거리며 노래하면서

쇼맨쉽을 발휘했다는 의미인 스키터를 조합해서 스키터 데이비스라고 예명을 붙였습니다.

 

스키터는 인근의 켄터키주 코빙톤의 딕시 고교를 다녔고 베티 잭 데이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둘은 나중에 데이비스 시스터즈를 결성하게 됩니다.

그 둘은 RCA 빅터와 음반계약을 하게 되며 넘버원 히트송인

 “I Forgot More Than You'll Ever Know”를 발표합니다.

 

단기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베티는

자동차사고로 죽게 되는 비극을 겪게됩니다.

스키터 역시 이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만 회복하고

스키터는 솔로로 재기하게 됩니다.

 

1957년까지 스키터는 컨트리뮤직에서 최고 탑가수중의 한명이었습니다.

스키터는 당시로선 드문 오버더빙을 통해 하모니보컬을 녹음한걸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그리고 친구였던 체트 애킨스의 도움 또한 컸다고합니다.

1959년에 Grand Ole Opry라는 컨트리 라디오방송프로그램 고정출연하게됩니다.

 

“Set Him Free라는곡으로그래미상에 후보로 오르게 됩니다.

1960년동안 스키터는 RCA사에서 가장 성공한 컨트리가수였습니다.

41개의 컨트리챠트를 랭크시켰고 그중에서 13곡은 팝챠트에 랭크시켰습니다.

 

그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알려진 The End Of The World"는

컨트리와 팝챠트에 2위까지 오르는 대히트를 기록하게 됩니다.

"My Last Date With You", "Am I That Easy to Forget",

"I Can't Stay Mad At You", "Gonna Get Along Without You Now",

"What Does it Take", and "I Can't Believe That it's All Over"등의 히트곡을 남깁니다.

그녀는 도합 다섯번의 그래미후보로 오르게 됩니다.

 

73년도에 스키터는 정치성을 이유로 방송에서 퇴출되게 되는 수난을 겪게 됩니다.

(어떤 체포된 크리스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헌정곡을 불렀다는 정치적 이유) 그러나,

75년도에 다시 참가하게 됩니다.그 이후에 쇼는 2004년까지 계속됩니다.

 

70년도에 스키터는 싱가폴,스웨덴,바바도스 같은 해외공연도 나서게 됩니다.

데이비스는 4번이나 결혼을 했습니다.

Kenneth Depew와 처음결혼을 했으며 Ralph Emery와 60년도에 그리고 64년이혼,

그리고 NRBQ베이스연주자Joey Spampinato 96년도에 이혼했습니다.

 

85년작"She Sings, They Play"에 그들 둘의 협연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녀의 자서전”켄터키로 가는 버스요금”은 93년에 발표되었습니다.

데이비스는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데이비스는 88년이후 유방암과 투병을 시작되었고

2004년 Nashville, Tennessee hospice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녀는 죽기까지 Franklin, Tennessee에서 살았습니다.

 

스키터의 대표작인 The end of the world는 많이 리바이블되어졌으며

카펜터스에 의해 불리워지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Agnetha Faltskog "My Colouring Book"앨범에서도

리메이크되어졌습니다.-위키백과에서-

 

 

 


출처 : 호산의 컨트리뮤직
글쓴이 : 호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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